며칠전 외국에 있는 교민이라 말씀 드리고 상담했습니다.
점점 피해자 아이의 거짓말이라는 심증이 강해지고 또 주변에 그아이 친구들도 피해자가 평소 과장이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이야기 한다는 증언들도 많은데 .. 여기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아무리 알아봐도 저희가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혹시 여름에 두가정이 모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그때 제 남편인 자수를 하게 된다면 ..
상대 피해자도 반드시 응해야 하나요?
아님 거부도 할수 있는 건 가요?
현재 저희는 그 아이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수 있는 딸아이와 함께 한 카톡내용을 모두 보관하고 있고 그 내용안에 4명의 아이중 피해자를 빼고 3명의 아이중 제 딸을 빼고 다른 아이가 피해자를 평가한 내용도 있고 ... 이게 증거 자료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수 하고 그아이도 같이 조사를 받을수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증인도 확보 할수도 있고요..
이대로는 가만히 있을수는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