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충동을 이기지 못해 여성의 치마속을 촬영하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각되었습니다.
사건당일 피해여성분에게 용서를구하고 사진 복원을 걱정하시기에 핸드폰을 건네주고 신고는 하지 않겠다하여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후 여성분과 목격자분이 경찰에 신고후 핸드폰을 증거로 제출하였고, 사건 당일2틀후 경찰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휴대폰에 동영상 약 25장 정도 있으며 대부분 치마 속 영상입니다.
사건 후 경찰연락오기전, 제가 경찰에 신고된지 알지 못했을때, 저는 반성하고 치료받기 위해 관음증 치료센터를 스스로 예약하였습니다
초범인점과 스스로 치료받기위해 노력했던점을 고려하면 기소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어느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