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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관련

이승현 2017-01-01
보라카이에서 관광가이드를 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이 문제가 생겨 문의드립니다. 여행사에 제출하였던 사건경위서인데 손님중 한분이 둘째날 술을마시고나서 제가 성추행(엉덩이나 다리를 만지거나 뽀뽀를 하였다고 주장-손님은 과하게 취한상태였구요 - 솔직히 제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아래 사건경위서를 썼는데 살면서 이런일은 첨 겪는 일이고 아직 상대방이 여행사에 고소관련 진정을 내지 않았지만 혹시 내게 되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해서 먼저 온라인 상담 드립니다. 내일 월요일이므로 낼 오후쯤이면 어떻게 여행사에서 진행할지 방향이 나올것이고 그에따라 저도 준비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합의, 아니면 벌금, 아니면 상대방에 대한 무고죄 맞고소등 다양한 방법등이 있을텐데 상담을 원합니다. 해외에 있는 관계로 제 핸드폰으로 연동되어 있는 카카오톡 또는 메일로 간략하게나마 답을 주시면 시간내서 전화상담 또는 필요하다면 사건의로를 하고자 합니다. _가정이 있고 나름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가며 일하는 도중 생겼던 일이라 숨이 막힐듯 답답하네요. 애들 보기에도 챙피하구요. 그렇지만 여행일정내내 살갑게 따르던 동생/조카 같은 손님들이 돌변해서 한국가서 성추행 신고로 나오니 머리만 멍해져 옵니다. 아래 첨부하는 화일에 각종 증거사진 등도 첨부가(원본에는) 되어 있는데 온라인상담란에는 글밖에 올릴수 없어 이렇게 나마 올립니다. 작은글이라도 좋은 조언과 방향 제시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건 경위서 여행기간 : 1222 ~ 1225 여행손님 : 이수은 김국화 여행사 : 여행모아 위 두 손님은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3박 4일로 보라카이 레알마리스에 숙박한 손님분들입니다. 12월 22일 저녁 비행기로 보라카이에 입도하였으며, 손님들의 일정은 급작스레 발생한 태풍으로 12월 23일에 일정을 당겨서 오전 체험다이빙, 오후 호핑투어, 5시 선셋 쎄일링, 그리고 6시 30분 저녁식사(몽골리안 BBQ-레이크타운)후 디몰투어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갑작스런 소나기가 너무 심해 계속 기다리다가 저녁 8시 30분 포함 마사지 시간이 되어서 손님들께 날씨관계로(동의서작성) 보라카이 디몰/나이트투어는 내일로 순연해야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을 잠시 기다리게 한후 우의를 준비하여 포함마사지 1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사지 이후에도 잔비가 남아있고 디몰은 많은 양의 소나기로 인해 디몰투어/나이트투어 하기에는 물에 잠긴곳이 많아 부적절하다 말씀드리고 같이 행사했던 일행분들 그랜드비스타/라까멜라 손님들은 트라이시클로 호텔에 모셔다 드렸으며, 마사지 받은 장소에서 얼마 되지 않은 두분(이수은, 김국화) 손님들은 호텔로 걸어서(5분거리) 모셔다 드린다 하였더니 좀 더 놀다 갈수 없냐 문의를 주셨습니다. 보라카이 비치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화이트비치가 보라카이 입도시 버스에서 설명드린대로 기본원칙만 지키시면 안전한 여행이 되실수 있다 하였는데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연말에 가이드가 많은 관광객으로 소매치기나 기타 위험할수 있느니 가이드가 동행해주면 고맙겠다하여 같이 동행한 행사입니다. 그리하여 맥주 마실곳을 안내하겠다하니 본인들은 소주가 좋다하시어 보라카이 스테이션1에 위치한 주점부리(레알마리스와 거리는 걸어서 7~10분내의 거리)에서 닭볶음탕, 닭발, 소주(총 3병)를 하였습니다. 3명이서 2시간에 걸쳐서 마신술이기에 그리 무리하지 않았으며 3명이 먹기에 충분한 안주와 숙취해소에 좋은 깔라만시 주스를 5잔 정도 시켜 무리하지 않게 나름 조율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때 이수은 일행/친구인 김국화씨가 좀 취해보여 호텔로 돌아가자 하였더니 이수은님은 친구(김국화)는 저러다가 금방 술이 깨는 좀비?같이 괜찮다고 하면서 2차로 클럽에 가면 안되겠냐 하여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에 위치한 클럽 파라우로 모시게 되었습니다.(주점부리와는 걸어서 10분정도, 클럽파라우와 호텔까지는 화이트비치길따라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 클럽에가서 자리를 잡고 맥주를 시킨후 스테이지로 안내하여 두분이 춤을 출수 있게 안내하여 드렸었고 저는 같이 춤을 추지 않은채 테이블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수은님은 친구 김국화님과 다르게 춤에 관심을 그닥 보이지않고 흥겨운 음악과 클럽 바로 앞으로 출렁이는 파도소리에 더 감성적으로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수은님에게 친구(김국화) 괜찮냐 물어보았고 친구 괜찮다고 아마 저러다가 술깰거라고 걱정 말라고 다짐하였고 저와 이수은님은 맥주 2병씩 더 마시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춤추는곳 스테이지에 있던 취한 친구 김국화님을 자주 챙기던 이수은님이 오가는 중에 취기가 순간 올라왔는지 정신이 없어보여 바로앞 비치로 모셔 술도 깰겸 하늘 별빛 구경도 하게 해드렸으며 (클럽좌석 10미터 앞이고 클럽사람 누구나 보이는 곳입니다)이때가 물이 올라올때라(밀물) 발등까지 물이 잠길때였으며 하늘이 별이 유난히 많아 별이 예쁘다며 하늘을 보고 있다가 술이 많이 올라왔었는지 몸을 휘청거려 이때 부축을 해드린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부축하는 과정에서 이수은님과 제가 몸이 가까워졌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를 이수은님은 스킨쉽이나 뽀뽀로 오해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좀전까지 괜찮아 보이던 이수은님이 술이 확 올라와보이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라서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 다시 자리로 모시고(비치나간 1~2분정도)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있던 친구 김국화씨한테 친구 이수은님이 취해보여 호텔로 가야될 것 같다 말씀드리고 함께 호텔로 바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이수은님이 몸을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휘청거리고 취한모습을 보여 김국화님께 아무래도 친구 이수은님을 부축해서는 힘들겠다 업고가야겠다고 하고 제 가방도 옆에 맨체로 업고 가게된 상황입니다. 날씨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서 20여분 호텔쪽으로 친구(김국화)와 함께 업어가는데 술취한 이수은님의 몸은 자꾸 흘러내리고 저는 자주 올려야 되는 상황이고 가는길에 손님의 무게에 자주 손이 풀리는 과정에서 손이 저절로 엉덩이쪽으로 갔었나 봅니다. 그때는 덥고 전일 새벽에 미팅해서 모셨던 팀이고 종일 다이빙/호핑/쎄일링/저녁식사/마사지 등을 행사진행하는랴 아침에 입고 나왔던 옷을 전혀 갈아입지도 못한 상황이었고 20여분 모래사장을 슬리퍼 신고 걸어야하는 과정이므로 더더욱 손님의 몸도 흘러내리고 저도 손이 자꾸 손님을 케어하기위해서 위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도는 일체 없었으며 무거운 몸을 업고 모래밭을 걸어가는게 그런 생각할 여유도 그리고 친구 김국화님도 옆에서 같이 부축해서 업고가는데 그럴 상황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호텔 안전요원한테 호텔방문(2층)을 열어달라 했는데 친구인 김국화씨가 키를 가지고 있어 호텔 방으로 친구와 함께 안내하였고 호텔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가서 오바이트를 하는 이수은님을 김국화님과 걱정스럽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1~2분정도 되었습니다) 호텔 안전요원이 방문을 두드리며 와서는 가이드는 손님과 같이 저녁시간에(그때가 저녁 12시가 약간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방에 있을수 없다하여 안전요원한테 손님이 화장실 들어가서 나오지않고 있으니 나올때까지만 기다려 달라하니 그러겠다하고 호텔 안전요원 입회하에(안전요원은 방문앞 바깥) 호텔방문을 열어두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던 상황입니다. (제가 방에서 나가지 않았던게 아니고 친구분인 김국화씨와 같이 서서 걱정하며 화장실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화장실서 나오자 침대에 눕는 것을 보고 저는 바로 방을 나왔고, 이때 친구인 김국화님이 술이 깨고 잠이 안올 것 같다며 한국인 많은 클럽 갈수 없냐 해서 새벽에 들어와서 피곤하지 않냐 했더니 괜찮다고하고 계속된 요청에 그럼 1~2시간만 더 돌아다니다 가자 하여 이수은님은 호텔에서 혼자 주무시고 친구분인 김국화님과 클럽 썸머플레이스에서(스테이션2) 2시간 정도 더 보낸후 새벽2시경 더 이상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이때도 스테이지에 나가서 김국화님은 춤을 추거나 손님들 구경을 하였고, 전 테이블에 앉아서 손님 짐을 보고 있었으며 웨이터들과 이야기 중이었습니다) 내일 일정이 있으니 호텔로 돌아가자 하고 새벽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레알마리스 정문까지만 안내하고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 확인하고 저는 집으로 귀환하였습니다 다음날 한국측의 사정으로 레알마리스 이수은/김국화님 룸타입을 바꿔야해서 아침 랜드투어(오전 9시30분)전에 호텔 레알마리스에 가서 방 바꾸는 것을 도와드렸었고 이때 두분은 숙취가 좀 남아있었지만 별말 없으셨고 어제일을 서로 나누며 담소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랜드투어 차량이 픽업오기전에(라까멜라에서 먼저 9시30분 손님들 픽업 그리고 9시 45분 레알마리스 손님 픽업) 시간이 남아 호텔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도 같이 하였는데 이때 손님들이 제 커피도 손수 사주기도 하였습니다. 랜드투어(버그카로 루호산 전망대 다녀왔다가 푸카비치에 가는 일정)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하여 오후 2~3시까지 진행하였으며 푸카비치에서 두분이 아닌 다른 일행중 한 손님의 어깨 쇠골뼈 부분에 조금은 징그러운 날파리가 있어 손님께 잠시만요 하고 손님이 보면 징그러워할까봐 잡아 드리적이 있습니다.(이때 손님 가슴부분으로 오해를 하셨나 봅니다. 잡아드린 손님은 이정도 벌레야 하면서 놀라지는 않으셨구요. 행사중에 손님들 케어하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손님분 놀라실까봐 잡아드리는 과정이었습니다) 푸카쉘비치에서도 망고/과일/리엠포(필리핀식 삼겹살)/맥주/음료등을 제공하였고 손님들께서도 맥주 더 드실분, 썬베드에서 쉬시는 분들, 비치에서 즐기시는 분들 다양하게 계셨으며 각 손님들별로 랜드투어+푸카비치 괜찮으시냐 및 손님분들 한분한분 케어하면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수은/김국화님에게도 어제 주점부리 음식이야기, 클럽이야기, 두 친구 돌아가면서 술 취한 이야기, 한친구 술취해서 업어간이야기, 그리고 김국화님 클럽에 갔었던 이야기등을 나누기도 하였고 그때 이수은님이 혹시 핸드폰에 음악 있냐고 물어봐서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음악을 이수은님 누워계시는 썬베드 탁자에 음악을 틀어드리면서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썬베드에 누워있었는데 짧은 탑블라스 아래 배꼽부분에 눈에 선명한 상처자국이 무엇이냐 물어보았고 예전에 급성맹장염으로 수술한 자리라 들었습니다. 제가 배를 만지거나 한 것이 아니고 수술한 부위에 대한 궁금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핸드폰을 손님이 음악을 듣고 있어 사용할수 없는 상황이고 당일이 내일 새벽 나가야 하는 일정상 태풍상황 및 변동상황이 카톡으로 오는지 자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수은/김국화님 썬베드쪽에 더 자주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추 랜드투어가 마무리 되어가자 두분께서 디몰에 가서 구경하게 있다면서 디몰로 안내를 받고 호텔에 가서 씻고 싶다고 하셔서 필리핀현지가이드(조조) 통해서 두분만 먼저 디몰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다른분들도 호텔에서 씻거나 휴식취하고 싶다하셔서 또한명의 현지가이드 알렉스를 통해서 호텔로 트라이시클 잡아서 모셔다 드렸으며 디몰 인근이 집이 저는 디몰인근에서 내려 집으로 가던중 먼저 출발하였던 이수은/김국화님이 필리핀 현지가이드 조조가 보이지않다며 보이스톡이 왔었습니다. 손님들께 위치를 물어보니 호텔이라길래 디몰 간다고 하지 않았냐 했더니 화장실이 급해서 호텔부터 왔더니 필리핀 가이드 조조와의 의사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조조는 가고 없다하길래 집에 가는도중에 다시 디몰로 나와서 손님들과 보이스톡 한후 디몰 안내 및 근처 코코넛쉐이크 카페에 가서 요즘 뜨고 있는 악마의 잼 파는 보라카이 분점을 소개해드리고 코코넷쉐이크 두잔을 사드리고 담소를 나눴으나 필리핀 헬퍼 조조가 기다릴까봐 씻지 못하고 빨리 나왔다하여 코코넛쉐이크 샵 앞에서 트라이시클로 호텔 안내를 해드린후 저녁식사 시간을 공지해드렸습니다. 저녁시간에 맞춰 필리핀가이드 알렉스가 호텔에서(이번 일정 손님 호텔이 총 3군데였으며 가장 손님이 많은 라까멜라는 가이드가 주로 픽업/픽드랍, 그랜드비스타는 조조, 레알마리스는 알렉스헬퍼가 전담하여 모심) 두분을 모셨고 전 다른 호텔 손님들을 모시고 저녁식사 장소인 올인에서 식사를 마친후 어제 태풍으로 인해 못했던 디몰투어를 진행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부 손님들 선택하신 마사지를 진행하여 드렸었고, 두분은 포함일정에 있던 바나나보트 체험이 일정상 시간과 날씨가 맞지않아 손님들 동의하에(동의서작성) 고급 마사지샵 다나루에서 선택관광으로 신청하신 분들과 함께 마사지샵 안내를 해드렸으며, 마사지 끝난후 손님들께 자유시간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태풍으로 통상 7시쯤 체크아웃하고 나가는데 이번에는 날씨사정으로 아침 6시 체크아웃 끝내고 6시 10분에는 보라카이 출도관련 모든 인폼을 드리고 자유시간을 드렸습니다. 마사지도 바나나보트(한국포함) 대체라 각 1시간 대체정도로 되나 해외여행 처음인데 다이빙도 한국포함, 그리고 현지와서도 랜드투어를 신청하였길래(통상 어린나이때에는 선택관광을 잘 하지않는데 두분은 우호적이였습니다.) 마사지 대체도 2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손님들께 서비스 해드렸습니다. 마사지 끝난후 이수은님의 친구분인 김국화님이 어제 그 클럽 다시 갈수 없냐고 문의를 주셨고 피곤하지 않냐 하길래 낼 새벽에 일찍 나가야하는데 밤새 놀고 싶은 마음이다 하길래 제 입장서는 클럽 안내만 하고 집에 들어가고자 생각하고 그럼 언제 안내를 해줄까 하였더니 마사지 받고 오일이 많이 묻어있어 호텔가서 씻고 다시 나올 때 톡(카톡) 준다하였고 한시간뒤쯤인 10시반에서 11시 사이에 손님들께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 화이트비치서 연말특집으로 거리공연하는 모습도 같이 지켜보고 외국인들이 많은 레드코코넛 클럽가서 잠시 외국인들 노는 모습 지켜보았으나 손님들은 한국인이 많은 곳이 좋다하시면서 어제 갔던 썸머플레이스에 다시 세명이서 가게 되었습니다. 손님들과 바 테이블에 앉아 맥주 2병정도를 마셨고 3시간에걸쳐 손님들을 스테이지 안내 및 소지품 지키는데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지인들도 보게 되었으며, jpw 하리부장 일행들도 만났었습니다. 젊은 아가씨 2명 왔는데 손님들 부킹도 원할수 있어 부킹 가능하냐라고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두사람은 자주 클럽 스테이지를 오가며 춤을 추었었고 첨부하는 동영상과 같이 손님들이 저와함께 친근하게 동영상도 찍으며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만약 전날 저에게 어떤 불쾌한 감정이 있었다면 아침일찍 스타벅스, 오후에 코코넛카페, 저녁에 같이 클럽에 또 가게되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친구 김국화씨는 자꾸 클럽 직원들중에 이상형 있다고 어떻게 하면 좋겠다하고 그래서 그 직원 불러서 서로간의 페이스북 연결하는 것 도와주었고 이수은님이나 김국화씨 두분모두 저희가 앉아있던 옆자리에 한국인들로 보이는 젊은친구들이 이상형이다며 찾아줄수없냐 해서 잠시나마 찾는걸 시도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연이은 행사로 피로가 몰려와 끝까지 케어 못할 것 같아 필리핀 현지헬퍼(조조)를 사전에 불러 두었으며 두 손님을 끝까지 책임지고 호텔로 모시라 했으며(클럽간지 30분정도 지나서 현지헬퍼 조조를 클럽에서 같이 있게끔 조치) 클럽안에서도 전 자리에 앉아 손님들 물품만 지키고 클럽스테이지는 나가지 않고 제 헬퍼 조조랑 담소만 나누고 있었습니다. 또 자리에서 손님들이 같이 핸드폰으로 영상 찍자고 하여 같이 영상도 찍었으며 후에 손님들이 단체카톡(세사람, 가이드 앤디, 이수은님, 김국화님)으로 서로 영상/사진도 한국가서 공유하였습니다.(한국 귀국전 좋은 사진들 있으면 보내달라 해서 보통 여행끝나고 일주일정도 여행휴유증 있어 샌딩 다음달/그다음날 보라카이 비치 석양과 영상을 찍어서 단체카톡방에서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현지헬퍼 조조와도 페이스톡으로도 통화하며 친분을 유지하였습니다. 저의 강요로 단톡/카톡을 하였던게 아닙니다) 클럽에서 자꾸 두사람한테 다른손님들의 눈길이오고 해서 두분한테 다른팀에서 관심이 많이 들어오는데 내가 자리를 피해주는게 낫겠다 싶었고 전 피로가 몰려와 이만 돌아 가자고 하였고, 친구분인 김국화님은 밤을 새울꺼라 하고 이수은님은 들어가고 싶은데 좀만 좀만 더 놀다간다하여 손님들게 양해를 구하고 이만 저는 들어가겠다하여 새벽 2시경 저는 필리핀 현지가이드 조조한테 맡기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다음날 필리핀현지가이드한테 물어보았더니니 이수은님은 제가 가고 나서 1시간뒤쯤 뒤에 호텔들어가고 싶다하여 호텔까지 모셔다 주었으며, 다시 와서 남아있던 손님 김국화님을 계속 케어하고 있었는데 다른 한국 젊은 교민한사람과 부킹이 되어 같이 술을 마셨던 모양입니다. 새벽 5시가 넘도록 호텔에 귀환하지 않자 계속 호텔로 복귀해야한다, 태풍으로 인해 일찍 나가야 해서 6시에 체크아웃해야하는데 이제 그만들어가자 해도 계속 알았다만하고 한국교민(레드코랄 한국인매니저)도 본인이 데려다 주겠다하고 현지필리핀 헬퍼랑 계속 말다툼이 있었던 듯 싶습니다. 헬퍼 조조로부터 새벽 5시 10분쯤 전화와서 한국인 한명과 부킹이 하였는데 체크아웃 하러 들어가지 않는다하여 헬퍼한테는 그랜드비스타 손님들 체크아웃 진행하라하고 새벽 5시 35분 부랴부랴 썸머플레이스 앞에 가니 그때까지 현지 교민과 술을 마시고 있어 현지교민한테 호텔로 안내를 부탁하고 전 라까멜라 손님들 체크아웃 하러 갔습니다. 그때 현지교민과 손잡고 호텔방향으로 가는거 보고 라까멜라로 이동하였었는데 한시간 가까이 호텔에 체크아웃하러 오지않아 애를 태웠던 손님이었구요. (썸머플레이스에서는 대략 10분 15분거리) 다른 필리핀 현지가이드인 알렉스가 체크아웃을 진행하는데 호텔로 김국화님이 오지않았다하여 계속 친구인 이수은님한테도 보이스톡하고 상황 체크아웃 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체크아웃을 마치고 깔리보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는데 어찌보면 계속 일정을 같이하고 늦게까지 같이 술자리나 클럽에 있다보니 혼자서 본의아니게 많이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손님 이상으로 너무 살갑게 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손님들 한국도착해서 단체카톡으로도 살갑게 장난질 쳤던것도 그런연유이구요. 어찌되었든 둘째날 본인들이 소주 잘 마신다하여 세명이서 소주 세병 나눠마시고 취할줄은 생각도 못했으며, 호텔에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수은님을 업어주는 과정에서 땀으로 범벅이 된 손과 몸으로 자꾸 위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스킨쉽이 그렇게 실수로 다가올지 몰랐습니다. 제가 업고 바로 옆에 친구 김국화님이 부축하고 걸어갔는데 그걸 모를일도 아니구요. 제가 손님들과 스킨습이나 터치를 원했다면 클럽에서 같이 스테이지에 나가 춤을 추었을 것입니다. 보라카이 클럽은 한국의 부비부비(몸을 부비는 행동/클럽)클럽처럼 좁은 장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게되므로 저절로 스킨쉽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전 이틀에 걸쳐서 테이블에서 손님들 가방만 지키고 있었으며 중간중간 흥만 돋궈 줬을 뿐입니다. 사심이 있었다면 클럽에서 그렇게 손님들의 흥만 돋궈주기 위해 분위기만 만들어주고 자리만 지키고 있지않았을것이고 마지막날 밤 클럽에서도 피곤하다며 손님들을 헬퍼 조조한테 맡기고 혼자 들어가지는 않았을겁니다. 어찌되었든 가이드 입장에서 밤 늦게까지 손님들과 술마신 행동, 손님들이 밤늦게 클럽에 가자고 하였어도 딱끊고 호텔에 모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점, 3일째 저녁때도 비록 필리핀 현지가이드를 불러 손님들의 안전여행을 위해 끝까지 남아서 대기하라고 하였으나 끝까지 호텔에 모셔다 드리지 못하고 필리핀 현지가이드 통해서 호텔에 모셔다 드린점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이수은님을 추행하고자 하는 의도는 절대 없었으며 그랬었다면 클럽 스테이지에서 분위기를 잡고 더욱 춤도 같이 추고 하였겠지요. 어찌되었든 제 의도와 다르게 손님들을 불쾌하게 하였다면 그 행위에 대한 처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전 최대한 손님들의 해외 첫여행이 추억에 남고자 그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근거자료로 일행이었던 김국화님이 한국도착해서 남긴 카톡 인사글이나 손님들께서 3일째(두번째 방문 썸머플레이스 동영상) 방문하였던 썸머플레이스에서 찍은 동영상(손님들이 찍으셔서 3명이서 하는 단체카톡방에 올려준 영상)을 같이 첨부합니다. 짧게 생각하여도 손님이 술에 취한 날은 둘째날이고 이때 불쾌하거나 가이드에 행동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셋째날 아침에 호텔 방바꾸고나서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주는 것도 이상할테고, 낮에 코코넛쉐이크 마시러 같이 카페에도 가지 않았을것이며, 저녁일정 끝나고 화이트비치 거리 투어나 다시한번 썸머플레이스를 다같이 가지 않았을것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3일째 되는날의 다정?했던 세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이수은님과 저랑 단둘?이 있었던 시간이 둘째날 클럽앞 비치에서 1~2분 정도였던걸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밖에 없는데 그때로 돌아가보면 취기가 오른 두분 챙기는랴 정신이 없었던때이기도 합니다. 한국 들어가서도 일정중 찍은 사진/동영상 공유하는랴 단체카톡방 열어서 자료 공유하였고 유독 일정중 헬퍼 조조/알렉스와 친해서 그들과 페이스톡(조조 핸드폰으로) 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위에 적은 내용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근거자료 사진/카톡 내용을 첨부하니 평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