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월2일카메라이용죄로 경찰조사받았고 전부인정한다고 협조하고 반성의 태도로임했구요. 현재 27세이고 전남순천에 살고있으며 광양제철협력사입사한지 2년 다되어가고 홀어머니와 남동생과 같이살고있으며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야간근무후 8시경 퇴근길에 거주하는 아파트뒷문 계단에서 내려오는중 등교하는 중학생 치마를 보고 충동을 참지 못하여 치맛속을 촬영했고 반사경으로 후레쉬가켜진걸 본 학생이 부모님께 말하여 신고하였습니다. 횟수가 한번이 아니고 기억나는대로 진술서에 3회썼구요 실질적으로 영상이 더 있었으나 촬영후 바로바로지웠고 다른곳에서 한것도 몇개있었습니다. 현재 복원 중에있습니다.
7개이상 되고 손으로들고 찍었고 모두 몇십초이내이며 한영상에 2명,3명 찍은영상도 있습니다. 얼굴은 나오지않았습니다. 다운받은것들도 보고 모두지웠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치료받고싶고 바로바로지운 이유는 하면서도 이건 아니라고생각을 했기때문이라고 하였고 실제 그런생각때문에 바로 삭제를하였습니다. 정신치료받으려고 병원알아보는중이고
현재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있고 밥도못먹고 잠도 못자고있습니다. 혹시나 저와동생만 보고 살아오신 어머니가 아신다면 안그래도 몸이안좋으신대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또한 알까 노심초사하며 교대근무로 덤프운전을 하다보니 정신못차리고 위험한상황이 사는게 사는것이아닙니다... 변호사님 도와주십쇼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가 열심히살고싶습니다..
도와주신다면 선임비용이 얼마인지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