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상태에서 추행당했습니다. 바지속에 손이 들어오기 직전이었고요.
필름이 나가진 않아서 다 선명하게 기억하는 상태고요. 상대방은 기억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행동을 봐서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시고 잠결에 추행당한거면 준강제추행죄가 성립되나요? 아니면 바지 속에 손이 들어온 것 때문에 강간미수가 되나요?
만약 합의금을 보게 된다면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궁금합니다.. 제 마음대로라지만 저도 잘 모르겠어서요.. 보통 어느정도에서 합의를 보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고소하게되면 상대방은 어떤 처벌을 받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