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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2016-11-18
성추행 동종 전과가 2번 있는 74년 1월 1일생 박대현 본인입니다. 2011년 2번 다 억울하였지만 입건 될 수도 있다는 무서운 말에 경찰이 시키는데로 하고, 벌금을 냈습니다. 2016년 11월 17일 19시 30분경 핸드폰이 이상이 있어 인터넷으로 공기계를 파는곳을 조회후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에서 공기계를 파는것을 보고 교체해야 겠다는 생각에 일용직으로 다니는 현재 일당이 들어오면 바로 사야지 하는 마음에 부천에서 전철을 타고 신도림에 갔다가 일당이 입금이 안되어서 신도림에서 부천으로 가는 급행 열차를 19시 30분경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사람은 많이 붐볐고, 제 앞에 남성한분 앞에 남성 옆에 여성한분, 여성분 뒤에 남성 한분이 서 있었습니다. 여성분은 고개가 계속 숙이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상태에서 구로에서도 다수가 탑승을 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었고, 여성분이 고개를 숙인상태에서 구로에서 코트 걸린거 빼주고 왼손을 내렸다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허벅다리인가 닿는 느낌이 들어서 전의 2번의 일이 생각이나 바로 왼손 잠바에 손을 넣었습니다. 오른손은 계속 오른쪽 가슴에 올린 상태였습니다. 구로에서 사람이 많이 탑승을 하여 밀리게 되어 내 오른쪽의 남자가 옆으로 몸을 돌려서 뒤에 있던 저도 왼손이 아픈 관계로 같이 돌리게 되었습니다. 왼손이 아픈 이유는 11월 16일 수요일에 인천 서구쪽에서 일용직으로 전기 배전함 일을 하면서 오전에 왼손가락이 찍히고, 무거운것을 많이 들어서 계속 손목이 시큰거려서 집에와서 멘소레담을 계속 바르고 있었고 손목에 파스를 계속 붙이고 있어서 손목을 꺾거나 비틀면 아퍼서 잠바에 항상 손을 넣어서 아프지 않은 상태를 유지 했습니다. 이번 일이 일어난 17일 저녁에도 왼손을 잠바에 넣고 있다가 코트를 당기는것을 보고 밀어주고, 손목이 아퍼서 내려서 잠깐 풀자는 생각에 내렸다가 누구인지 모르는 허벅다리에 닿는 느낌이 들어서 황급히 왼손을 잠바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개봉역에서 여성의 뒤에 있던 제 오른쪽에 있던 남성은 사람들이 하차 하면서 밀리게 되어 열차의 오른쪽 창문 방향으로 몸을 돌렸고 그래도 자리가 조금 생기게 되어 제가 그 남성의 바로 오른쪽으로 창가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개봉역쪽에서 열차가 한 2분가량 정차된 상태에서 고개를 계속 숙이고 있던 여성이 갑자기 만지지 마세요를 5번 말하고 흐느끼자 사람들이 전부 그 여성을 쳐다 보았고, 진정하라고 하면서 흐느끼는 여성을 다독였습니다. 그때 저는 얼굴이 굉장히 빨간 상태였었고, 고혈압으로 인한 약을 복용중이라 안면홍조가 자주 생기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열이 많거나 더운 지역에 있으면 혈압으로 인하여 얼굴이 새빨게갛게 변해서 사람들에게 종종 술먹었냐는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얼굴이 빨개진 상태에서 여성 옆에 옆에 있던 남성과 눈이 마추쳤고, 고개를 바로 오른쪽으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 노란 잠바를 입은 남성이 제 쪽으로 오더니 제 왼쪽 잠바 어깨를 잡으면서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것을 목격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경찰에게 연락을 했구요. 제 뒤에 있던 나이 많은 아저씨에게 그 노란 잠바를 입은 사람이 성추행을 보았냐고 물어보았고 그 아저씨는 못 보았다고 헀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지만 그 노란 잠바 입은 남성이 다 보았다고 눈을 부라리면서 말하고, 주위에서 다 쳐다 보길래 공포심이 생겼습니다. 일단 성추행은 하지 않았으니 자신감있게 나가자라는 마음을 먹었지만, 혹시나 내가 잘못한게 있었나 하는 생각과 역곡역에서 사람들이 올라가면서 저를 쳐다 보면서 수근거리는게 불안한 마음에 개찰구를 통과 하면서 당황 스러워 도망을 가려 했다가 붙잡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상태에서 소근거리는게 저보고 추행범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고 개찰구 옆쪽에 빈 공간에서 사람들을 안보고 등을 돌린 상태에서 경찰이 와서 역곡역 근처 파출소에 있다가 밤 10시경 부천 원미 경찰서에 가서 여성청소년계에 가서 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위에 내용처럼 코트 밀어준것과 여성은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것, 얼굴을 보지도 못했던것, 경찰서에서 노란잠바 입은 남자가 말했다고 하는데 제가 그 여성의 얼굴을 부비고 뒤에서 만졌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 여성을 뒤에서 만지고 얼굴을 부비려고 했다면 그 여성 얼굴을 들게 만들고 제 오른쪽에 있던 남성을 밀치고 여성 뒤로 가야 하는데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가서 만졌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성 옆에 옆에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 그 노란잠바 입은 사람이 어떻게 제가 추행을 했다는것을 보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관분이 말하기를 제가 성기를 만졌다고 하는데 오른손은 제 오른쪽 가슴에 올린 상태고 왼손은 손목과 손가락이 아픈 상태에서 잠바에 손이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만졌는지 알 수가 없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 여성이 진술 했다고 하는데 하지마라고 했다고 하는데 제 근처에는 모두 남성들이였고 여성분은 보이지를 않았으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는데 하지마 라는 소리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여성 취향이 키가 큰 여성을 좋아하고 키 작은 여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진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질 이유도 없고, 만질 여력도 없고, 동종 전과2개가 있는데 항상 조심하는데 미쳤다고 그럴 이유는 없었습니다. 위의 상황은 그대로 경찰관분에게 진술을 했고, 혈압이 있어 자주 얼굴이 안면홍조가 일어난 다는것은 이야기 했으나, 왼손 손목과 손가락이 아퍼서 잘 움직이지 못한다는것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경찰관분이 처음에는 강압적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후에는 제가 말하는 부분을 그대로 적어주셨습니다. 경찰관분이 제가 일용직이라는 것과 처음에는 강압적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진술 이후에 신원보증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동종 전과가 있고 가족들이 알면 난리난다고 힘들다고 하니 신원 보증인이 없으면 나가지를 못한다 하여 사촌동생을 부르는데 보험사에 다녀서 밤늦게 미팅중이라 하니 원래는 신원보증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보내준다고 했으며 밤 12시경 정도에 부천 원미 경찰서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채무가 많아서 신용정보에 올라와 있어서 회사를 못 다니고 일용직을 다니고 있는 처지라 재산이 없습니다. 만지기라도 했다면 덜 억울할텐데 이수지구대에서 경찰관분이 강압적으로 말을 돌리면서 어느 창고 같은곳에 데리고 가서 무릎 끓리고, 시인 안하면 콩밥을 먹인다고 해서 시인하고 벌금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닿기라고 했다면 덜 억울 했을테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눅이 들어 그대로 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억울하고, 도대체 증인이라는 사람들은 어떻게 제가 하지도 않은 추행을 한것을 목격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의 성기를 만졌다고 하는데 키가 작은 여성을 만지려면 사람이 붐비는 상태에서 어떻게 만지며, 손목과 손가락이 아픈 상태에서 그 아픔을 참아가며 만질 사람이 누가 있는지... 주저리가 많았습니다. 11월 17일 조서를 마치고 경찰관분이 연락을 하면 꼭 전화를 받으라는 신신당부를 받았습니다. 경찰서에 다시 방문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동종전과가 2개 있다는 상태에서 항상 불안하고 여성들을 볼때 극도의 불안감에 몸이 얼어버리고 조심하게 됩니다. 만약 상황이 안좋게 되어서 변호사를 선임 해야 한다면 돈이 없는 상태에서 금액이 얼마가 들어가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액과 혹시라도 국선변호사라고 있다고 하는데 선임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불안하며, 스트레스로 잠을 못 이룹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