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해자입니다
이수 2016-10-02그런데 강간을 한자는 1명이지만 강간가해자를 도와 만취한 저를 차에태워 강간을 도운 사람들도3명있는데 사건은 강간범만 주시하고있지만 전 가능하다면 이 세사람도 모두 고소하고싶고 강간범이 받을수 있는 최고형을 살게 하고싶습니다. 제가 받은 수치심과 모욕감은 이루말할수 없고 가해자들은 아주 악질적인 인간들입니다. 가해자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 지난 겨울에 사건이있었고 전 해운대 바에서 직원이었고 일하다 만취한 저를 엎고 사라진겁니다. 제 외투와 가방도 가게에 그대로 두고 엎고 도망치듯 사라졌고 폐점준비로 바쁘던 직원들도 제가 하도 올라 오지 않자 술취해서 못올라오고 어디서 뻗어있나 하고 찾아다녔지만 그때서야 그사람들이 데리고 사라진걸 알아차렸지 그렇게 될지 꿈에도 몰랐다는겁니다 ㅜㅜ
현재 국선변호사는 사건에 대해 알지도 못하시고 관심도 없고 뭘물어보려고 해도 귀찮은티 팍팍내주시네요 ㅜㅜ 사건초반 의견서도 정말 사건에 대해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상한내용으로 대충 보내셨더군요 저한텐 확인도 없이. 수사를10개월이나 했는데 그동안 너무 소극적으로 기다리기만 했는데요 재판이 코앞에 온 이마당에 저도 이대로 소극적으로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변호사 선임해서 적극적으로 공격할 생각입니다. 가해자도 가만히 있진않을테니 제가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싶습니다 ㅜㅜ 잘못건드렸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제 앞에서 선처해달라 벌벌기는모습을 꼭 봐야겠습니다. 더 자세한 얘긴 제 변호사가 되어주실수 있을때 드려야겠구요
1.여기가 부산인데 서울변호사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사건맡아주실수 있으신지요?? 여기가 부산이니 부산변호사님과 함께 하는게 더 유리하다거나 거리가 멀면 더 불리하다거나 그런점이 있나요???
2.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사건도 맡아주시나요?
3 그리고 혹시 같은 사건의 상대방측의 의뢰를 받으셨다면 그런경우 미리 말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