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05시 45분~06시경 이태원 길거리에서 혼자 있는 여성을 저혼자 헌팅하여 06시 25분쯤 모텔을 둘이 들어가서 관계를 하고 나왔더니, 그 여성분이 준강간죄로 저를 고소하였습니다
모텔들어가기전 그 여성분에게 맥주마실래요?그냥 모텔 들어갈까요?했더니 맥주사가자고 해서 500ml 2캔과 과자를 사서 모텔갔습니다
6시 25분에 둘이서 걸어서 모텔 들어갔으며, 방 들어가기위해 엘리베이터 탔는데 그안에서도 키스같은 스킨쉽이 좀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맥주를 먼저 마셨고, 그만먹겠다는 여자분 말을 듣고 그분은 침대에 옷입은상태로 누웠고,
전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나왔을때 여자분은 청바지를 벗고 하의속옷, 위에는 옷과 상의속옷을 입은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바지는 스스로 벗은상태)
둘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나눴고 그녀가 제 성기를 만지며 스킨십하길래
제가 관계해도 돼?라고 물으니 해도 된다고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졌습니다
관계가진 시간은 약 6시 45분 쯤이었습니다
둘은 잠을 잤고, 제가 11시 20분쯤 눈을떴는데 12시 약속이 있어서 전 샤워를 하고 그녀에게 먼저간다고 하고 11시 45분경 나왔습니다
그녀는 계속 잠들어 있었습니다
서로 연락처는 주고받지 않았습니다
13시 20분에 카드사 전화와서 영등포역 파출소에서 카드 도난관련 연락왔다고 해서 저 카드 잘갖고있다 내가 영등포역 파출소 전화하겠다고 해서 13시 45분에 전화를 했고, 그때 중간간으로 고소당했다고 얘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8월 27일 15시 45분경 파출소 자진출석하여 억울하다고 진술 후 지장을 찍고, 파출소직원과 임윽동행하여 경찰서로 갔더니
여성분의 진술인지 조사인지가 안끝났다며 그거 끝나면 나중에 절다시 불러 조사하겠다며 돌려보낸 상태입니다
*진짜 억울합니다 분명 관계전 동의를 구했고 동의해서 관계 맺었더니 그녀는 술취해서 기억이 전혀 안난다며 눈떠보니 하의 속옷이 벗겨져있고 강간당했다고 고소했답니다
무슨 검사같은것도 진행하는 중이라고 파출소직원은 말했습니다
급합니다 회사도 다니고 있고 내년초 결혼도 앞두고 있어서 너무 억울하고 미칠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녀는 26살, 전 36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