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교수님개인소속으로 2년전부터 근무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않으나 약 1년 6개월정도 전부터 교수님개인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논의로 단둘이 보게 되면 제가앉아있는 쇼파옆자리로 이동해 앉아 허벅지에 손을얹고 주무르는 행동을 수차례에 걸쳐 최근까지도 하고있습니다. 개인소속으로 근무중이라 상사와의 관계가 불편해질것이 걱정돼 싫은 티는 내지못했습니다. 한두번 기분나쁘지않을정도로 허벅지에서 손을 밀어봤지만 그때 잠시뿐이었고 반복되고 있는상황입니다. 가급적 교수님방에 가지않으려고 하고는 있으나 업무적인일로 상의가필요할때가 생기기 때문에 더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싶지않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의견을 듣고십습니다. 근무는 여러 이유상 올해말까지만 할까생각중인데요 혹시 소송을하게되도 그사이 개인소속으로 직장을다녀야되는 부분이있어 이부분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