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찰신고 상태 입니다. (차주 조사 예정입니다)
상대 여성과는 3년 정도 함께 일한 동료직원으로 함꼐 술을먹고 모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들어가는 CCTV는 확보를 하였지만 상대여성은 그 단계부터 술에 취했었다는 주장과 전부다 기억난다는 주장을 번갈아가면 하고 있습니다.
이후 방안에서 상대방 여성이 탈의를 거부하였고 이에 의견을 존중하였지만 나가기 직전 문앞에서 다른 직원과 전화를 연결해 놓은 상태로 모텔방안에 있는 제게 언성을 높이며 왜 나를 보내주지 않냐며 도와달라고 언성을 높였고 (당시 아무런 일도 없이 저와 1M 이상 떨어져 있는 상황) 이 직원이 증인이라며 저에게 사직하라고 협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문자를 통해 제가 모텔방안에서 반항하자 욕설을 하고 몸으로 누르고, 못나가게 막았다는 주장 하였고 경찰서에도 해당 취지로 진술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서운 마음에 합의도 생각했지만 너무 억울하여 이대로는 당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