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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K최고다변호사님. 천주임님.

저는 2019년 9월 중순 뜻하지 않게 억울한 강제추행의 형사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의한 법률 위반”이라는 무시무시한 죄명으로
한 순간 피의자 신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경찰 수사관님의 피의사실 연락과 상황파악을 위한 고소인과의
대화 과정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당장 무엇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고,
이러한 상황에 놓인 자신에 대해 수 없는 자책과 괴로움으로 식음을 전폐하였으며
방황의 길로 들어설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던 중
우연히 변호사 선임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검색을 하게 되었고,
두세 군데 법률사무실과 연락이 되어 간단히 제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나
막연한 제 공모 심리를 이용하여 당장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는 그들은
제게 신뢰를 주지 못하였습니다.

제게 하늘이 도와주셨는지 마지막으로 연결된 YK법률사무소는 달랐습니다.

한 걸음에 달려가 최변호사님과 주임님을 만나뵙고
제 사건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 생각과 의견에 대하여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대응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셨으며 진심으로 저의 입장에서
변호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과 믿음을 주셨기에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난생처음 형사사건 성범죄의 피고소인이 된 상황 그 순간부터
공포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왔던 그리고 한 가장의 가장으로써 삶이 한 순간
범죄자로 낙인찍혀 직장과 가정 모든 것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절망감.
경찰 검찰 수사단계에서 기나긴 시간 혼자라는 사실이 절 더욱 고통의 나락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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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변호사님을 선임한 이후 주임님과 함께 경찰수사 전 단계부터
하나씩 준비해나갔습니다.

필요한 사항과 궁금한 점은 수시로 연락 드렸으며,
그 때마다 항상 친절히 답변을 주셨습니다.

특히 최변호사님께서는 경찰 수사관님 앞에서 조사받을 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변호인의견서를 적시에 제출하시어 저의 억울함을 법리적으로 풀어나가 주셨으며,
주임님과 함께 조사 이후 계속된 수사단계에서 자칫 불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탁월한 선택을 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만약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저 혼자였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는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누구나 이런 형사사건에 휘말리는 건 아니겠지만
만약 저와 같은 비슷한 상황이나 선처를 바라는 입장, 혹은 억울한 사건에 놓이게 된다면
저는 주저 없이 초기 단계, 특히 경찰수사 전 “YK법률사무소” 최변호사님께
상담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YK는 제 인생 결혼빼고, 몇 가지 선택 중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최고다 변호사님과 천주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혹시 저와 같이 고민하고 어둠 속에 홀로 두려움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마세요.

믿고, 의지하시면 후회없는 선택으로 좌절속에 최선의 결과와 희망의 빛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고, YK법률사무소의 번창과
최변호사님, 주임님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 3월 2일

의뢰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