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후기
YK를 찾은 의뢰인분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이** 2019-11-20
최고다 변호사님, 사무장님께
우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술을 먹고 기억이 소실된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후, 저는 불안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비겁하지만 저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앞이 캄캄했으며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YK법률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기까지 어떤 정신이었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안개가 낀 것 같이 뿌옇게 흐리멍텅한 상태였습니다.
두 분을 만나뵙고 저는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가감 없이 얘기했습니다.
최고다 변호사님과 사무장님은 제가 얼마나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엄중히 꾸짖었으며 사건의 심각성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동시에 저를 안심시켜주시면서 힘든 여정을 당신들과 함께
헤쳐나가자며 다독여줬습니다.
-
두 분은 제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저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셨습니다.
사건이 종결된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시며 보여주신 두 분의 진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두 분께서는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다시 한 번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마땅합니다만 술에 취해 기억이 전혀 없었던 상태에서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평생을 속죄하면서 살겠습니다.
제 인생이 시궁창에 박혀 돌이킬 수 없이 엉망진창일 때 구제해주신
최고다변호사님, 사무장님 두 분께 그 어떤 감사의 말로도 부족합니다.
2019년 11월 14일
OOO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