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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변호사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편지로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변호사님 처음 뵈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저에게 걱정말고 믿어달라고 하셔서
큰 용기와 희망을 얻고 괴로울 때마다 변호사님을 생각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지난 세 달은 가장 어둡고 고통스러운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님의 일분일초를 다투는 신속함과 열정으로
‘조건부 기소유예’라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합의금도 최소한으로 잘 해주셔서 변호사님 실력에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제 인생을 앞으로 소중하고 값지게 사용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음 맞아주셨던 따뜻함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실장님께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내일처럼 걱정하고 기뻐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혹시 이 후기를 보고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YK로 연락하세요!
빨리 변호사님을 뵙는게 좋은 결과에 가까워 집니다!
2019년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