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했던 고생과 설움.. 불안함과 분노.. 이제는 다 덮어두고 잊고 살아야겠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또 언제 이런 감사함을 잊고 살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평범해서 지겹기까지 했던 제 하루하루가 너무 귀할 거 같습니다
다 변호사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제가 처음에 선뜻 선임을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며 시간을 끌때도 한번쯤 귀찮아 하실법도 한데, 오히려 더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신 거 이제와 말씀드리지만 감사했습니다..
선임에 급급한 다른 곳과는 다른 그 여유와 노련함에 마음이 끌렸던 거 같아요
살면서 또 뵐일이 없길 바라고..(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건승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