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저희 아들 사건 해결하시느라 새벽까지 일하셨다고 직원분께 전해들었습니다
아들 접견 갔을 때 변호사님이 그래도 자주 찾아뵈어주신다고 이야기들어서 마음이 참 든든했습니다
변호사님 아니었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키운 내 아들이 구속되었을 때도 눈앞이 캄캄했는데 실형이라도 살았다면..
변호사님, 정말 고생 하셨어요.
가진 게 없는 집안이라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 진심만은 닿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ㅡ 모든 계획ㅡ 소망하시는 대로 다 잘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