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마무리 된지도 벌써 몇 주가 흘렀습니다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감사 인사 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겨요
그 동안 제 사건 해결하시느라,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 사건 해결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많으십니다
지하철에서 갑자기 성추행범으로 지목을 당했을 때 그 당황스러움, 수치심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이제는 제가 더 조심하고 있지만.. 앞으로 누구든 어려운 일에 처했다고 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저는 지체 없이 YK 추천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