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긴 시간 정말 스트레스 받고 제 평생 상상도 못한 소화장애.. 위염.. 탈모..까지..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끝나지 않는 악몽같고 미로 안에 갇힌거 같다랄까?
그래도 변호사님 손 잡고 벗어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살도 빠지고..ㅋㅋ 뭐 거의 강제 다이어트였죠..ㅋㅋㅋㅋ 피의자였던 제가 피해자가 된 느낌이예요 이제는..ㅋㅋㅋㅋ
해결 잘 되었으니 이렇게 글도 남기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보기만 했던 글들인데 저도 글을 남길 수 있게 되다니..ㅋㅋㅋㅋ 어휴..
앞으로도 저 같은 사람들 많이 변호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전 더 조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