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잘 마무리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내 남편의 실수로 가정이 흔들리는 것이, 내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 것이 너무나 걱정되고 두려웠는데 이렇게 사건이 해결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저에겐 너무나 큰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평범했던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아이 아빠도 울면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다짐했고 이제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기로 했네요. 변호사님 아니였으면 아마 저희 가족 이렇게 함께 하지 못했겠지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로 하였으니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변호사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