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너무 창피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차 얘기하기를 망설였습니다.
혼자 끙끙거리다가 아무래도 법률 지식을 많이 하는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는게 나을 것 같아
이 곳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숱하게도 망설였습니다. 그저 수치스럽다고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더 이상 잠자코 있을수도 없어 용기내 상담 받았습니다.
당사자인 저보다 더 안타까워 하며 상담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힘써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